주민의견반영 순찰로 주민 체감안전 향상 기대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최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안·인(무조건 안부묻고 인사하기) 탄력순찰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인 탄력순찰이란, 주민들이 직접 신청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하면서 무조건 안부 묻고 인사하는 무안경찰의 새로운 순찰 방식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학교·가정폭력 등 예방을 위한 방문 순찰도 병행되고 있어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제로 필요한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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