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등 읍면 5개소…6월말까지

[무안신문=김정순 기자]무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지역 고유의 테마를 소재로 한 읍면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오는 6월말까지 마무리 한다.

이번 벽화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2월 8개 읍면 20개소를 접수받아 4월 △무안읍 성남리 하마동마을(431㎡) △삼향읍 유교리 석교마을(315㎡) △청계면 청천리 상청천마을(531㎡) △현경면 오류리 신정마을(548㎡) △운남면 하묘리 팔학마을(487㎡) 등 5개 읍면 5개소(L=1,273m, A=2,312㎡)를 최종 선정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9천800여만원이며 마을마다 오는 15일까지 시안을 작성 협의해 20일부터 사업에 착수, 6월말까지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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