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무안군 남악건강지도자 간담회가 지난 4월30일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강지도자 20명이 참석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안내와 건강지도자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의 건강문제파악, 건강수준 향상 도모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위촉된 건강지도자들은 우리가 함께 노력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도록 함께 만들어가자고 결의 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의 건강문제를 진단해 지역주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해로운 환경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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