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공도서관, 5월 테마 선정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공공도서관은 매달 테마도서·정기간행물 전시코너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안공공도서관은 이용자에게 폭 넓은 도서 및 정기간행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주제를 『알면 쓸모있는 우리 문화재』로 정해 운영한다.

지난 3월부터 1층 종합자료실 입구 전시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테마도서 전시코너에서 매월 사서들이 직접 큐레이션한 도서와 정기간행물을 만날 수 있다.

5월 테마도서는 유아도서 「돌로 지은 절 석굴암」, 아동도서 「문화재 보따리 한국사」, 「교과서 속 역사체험 생생 역사 유적지」,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문화유산」, 성인도서 「문화재 속 숨어있는 역사」, 「한국의 유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우리 문화유산 1001」, 「사라진 몽유도원도를 찾아서」 등 총 8권과 정기간행물 「대동문화」, 「문화+서울」, 「문화재사랑」, 「문화재창」총 4권이 선정돼 전시된다.

무안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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