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청계중앙교회(담임목사 이윤동)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4월28일 오후 4시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어버이섬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양예술단 초청공연과 어르신들의 만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산 군수를 비롯한 지역 어르신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동 목사는 “우리 교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고, 그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초청공연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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