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무안문화, 수영, 제과·제빵 등 개설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이 지난 4월27일 무안문화원 외 5개소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1학기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와 흥미를 반영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행복을 담아가는 무안문화 세상 △제과·제빵 △토요수영교실 △신나는 음악줄넘기 △동행(동물을 돌보며 느끼는 행복한 성장) △신나고 재미빵빵 제과·제빵 만들기 등을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주 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주말을 이용한 학교밖 방과후학교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특기·적성 계발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재철 교육장은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을 더욱 확산해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