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지난 4월29일 오전11시 해제면소재지 다목적강당에서 20개 현장 공사감독 및 시공회사 현장대리인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 결의’를 통해 청렴한 공사현장 조성과 업무수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하고, 청렴 및 품질·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무안·신안지사는 올해 직무관계자와의 부적절한 관행 근절, 공직기강확립 등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5대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임직원의 청렴역량강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교육 및 간담회 등의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완일 지사장은 “건설공사 현장은 안전사고 비율이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예상치 못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면서 “건설현장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고품질 시공과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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