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대중교통이 활발해져 무안군민들도 혜택을 보게 됐다.

지난 4월4일 천사대교 개통에 맞춰 신안 암태면에서 서울·광주로 이어지는 노선이 확정돼 무안을 경유해 지나가게 됐다.

노선을 보면 운남에서 서울(남부터미널) 방면은 운남정류장에서 오전 8시40분과 오후 4시40분 출발이고 서울에서 운남은 오전 9시와 오후 3시 서울에서 출발한다. 운남에서 광주는 오후 2시30분 출발이고, 광주에서 운남은 오후 3시20분 광주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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