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변확대 통한 회원확보에 노력”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전라남도족구협회 제2대 회장으로 무안출신 장유신(55) 회장이 취임했다.

전라남도족구협회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일로다목적체육관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군수, 이정운 군의장, 도·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전남족구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장유신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유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 건강체육의 하나로 자리잡은 족구의 저변확대를 통한 회원확보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면서“회원간 화합과 협력, 그리고 친목도모를 통한 체력증진에 역점을 두고 더욱 발전하는 전남 족구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족구협회는 19개 시·군협회가 가입 활동하고 있으며, 무안군족구협회는 읍·면 7개 동호회 150여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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