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전라남도체육회 주최로 지난 4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성군에서 열린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무안군은 축구 등 21개 종목에 320명(선수 204명, 본부 49명, 임원 67명)이 출전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7천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영암군에서 열린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골프 종합우승, 검도 우승 등을 비롯하여 수영에서 금 1개, 은 2개, 복싱에서 동메달 3개, 태권도 여자부 은메달 1개, 남자부 동메달 1개, 바둑 단체전 동메달 1개, 역도 여자부 금메달 1개, 남자부 은메달 1개로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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