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제일병원, 무안군재향군인회 업무협약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제일병원(이사장 전양태)은 지난 12일 무안군재향군인회(회장 임용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안군재향군인회 직원 및 가족이 무안제일병원을 이용 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의료복리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무안제일병원은 지난 3월 이후 무안교통, 무안노회, 무안군지역아동연합회, 무안클린벨리CC, 그리고 이번 무안군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무안제일병원 이동훈 병원장은 “앞으로도 무안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관과 단체에 의료서비스와 재능을 기부함으로 무안군민들의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