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현경면(면장 이숙아)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2019년 현경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의’를 갖고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 발굴 및 지원현황과 2019년 추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협의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등 점점 더 가까이 지역민을 위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주삼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숙아 현경면장은“지역 내 자원 발굴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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