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은 현경중학교 총동문회(회장 홍정식)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모교 운동장에서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동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기수별 노래자랑 등 성대히 치러졌다.

홍정식(8회)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총동문회는 선·후배 동문들의 협조 없이는 발전할 수가 없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로 동문회는 발전시키자”며 “바쁘고 힘든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동문들간의 반가움과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풀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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