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무안 수련마을 만들기 최우수상 시상금으로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해제면 천장1리(이장 정병태) 장동마을은 지난 11일 오전 해제면사무소, 해제농협,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입구에서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 표지석은 2019년 행복무안 수련마을(1단계) 만들기 사업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선정된 시상금으로 마을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을표지석을 설치했다.

정병태 이장은 “행복무안 수련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선정된 시상금과 마을주민의 뜻을 모아 표지석을 제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런 해제면 장동마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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