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야간상담 프로그램『행복한 Wee』운영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 Wee센터는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생활 적응과 상담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We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한 Wee’프로그램은 펄러비즈 프로그램과 북아트 만들기 등의 공예치료를 통해 심리적 지원을 하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진영 전문상담교사는 “행복한 Wee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무안의 학생들이 꿈을 가꾸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Wee센터는 학생들의 개인상담, 집단상담, 특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문의 프로그램, 문화예술치료프로그램, 야간상담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는 Wee센터로 발돋움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