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군과 신안군이 합동으로 지난 3월25일 무안전통시장2층 회의실에서 직업소개사업자와 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30여명 업체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최근 개정된 제도 안내, 직업상담 실무, 윤리경영 방법 등 설명과 건전한 직업소개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산 군수는 “그동안 직업소개소들이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해 온 것에 감사 드린다”며“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적정한 인건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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