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남악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완)는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천안연수원에서 MG인재개발원 회원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남악새마을금고 자산 1천억 원 달성 기념으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역량 강화로 더 나은 금고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 됐다.

김용완 이사장은 “회원님들의 무한한 애정으로 남악새마을금고가 날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금고 이용자들이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도록 예금은 높게 대출은 낮고 안전하게 재산을 관리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부로 자산 1천억 원을 돌파, 현재 자산은 1,1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3개 지점에 회원 6,500명, 거래자 1만1천명의 건실한 금고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