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공공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독서정보와 폭 넓은 도서 및 정기간행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층 종합자료실 입구에 테마도서 전시코너를 3월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한 달 동안 테마도서는 ‘『사서가 전하는 책이야기 제6호』에 수록된 사서추천도서’라는 주제로 「할머니와 걷는 길」, 「호랑나비와 달님」, 「이단옆차기」, 「코끼리를 타면 안돼요」,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오늘의 민수」,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를 전시 운영하고 있고 정기간행물은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인문교양 정기간행물’이라는 주제로 「고래가 그랬어」, 「유레카」, 「월간 책」을 전시 운영하고 있다.

무안공공도서관 관계자는 “테마도서 전시코너 운영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도서 선택을 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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