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안정적 농촌정착과 고품질 교육으로 자생력을 갖춘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서다.
청년농부사관학교는 지난해 1기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2·3기 교육생 각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 성적 우수자는 해외 선진 농업을 배울 수 있는 현지 학습 기회도 부여한다.
응모대상은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 40세 미만 창농희망자 또는 후계농업인, 농고 및 농과대 졸업생(예정자)이다.
박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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