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봉식), 부녀회(회장 구금자) 회원 50여명은 지난 14일 운남면 신촌마을 주변에서 바다 정화활동을 펼쳐 깡통, 페트병, 비닐 등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전봉식·구금자 회장은 “미세먼지로 인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면서 “운남면새마을에서는 우리 삶의 터전인 바다를 깨끗하게 가꾸고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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