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새마을지도자일로읍협의회(회장 김장석)·삼향읍협의회(회장 이동률)·청계면협의회(회장 배석만)회원 30여명은 지난 11일~13일 3일간 우리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3가구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그동안 경제적, 신체적 문제로 간단한 집안일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대상 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대청소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 및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회장 이귀종)에서 단체기금으로 추진해 읍면사무소 추천을 받아 현지 방문을 통해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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