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전라남도 난 연합회와 무안난연회합회(회장 임이수)가 주최한 ‘제 16회 황토골 난꽃축제’가 지난 9일과 10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무안난연합회 소속 4개 단체(무안승달난우회, 무안난우회, 무목애란회, 갓바위수석회)를 비롯해 전남에서 26개 단체 600여명이 참석, 중투, 소심, 주금화 등 600여점이 전시했다.
이번 황토골난축제에선(무안 4개 단체) 대상은 이낙구(무안승달난우회) 회원의 “홍화소심(청홍소)”이 수상했고 이선주(무안승달난우회) 회원의 “주금화(無名)”와 박생호 회원의 “원판화(無名)”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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