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약학대학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2019년도 ‘제70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33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이로써 목포대 약학대학은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5년 연속 100% 합격했다.

제70회 약사국가시험은 전체 2,106명의 응시자 중 1,896명이 합격해 9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목포대 간호학과도 같은 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총 57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 합격률은 96.4%이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