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3월27일까지…무안군은 3월 26일 군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지사 취임 후 처음으로 도민과 대화를 추진, 지난 18일부터 오는 3월 27일까지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있다.

무안군은 3월 26일이다.

도민과의 대화는 도정 및 시·군정 현안 보고, 도민과의 대화, 현안사업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도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시군 현안과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시군 행정지원 담당 국장 및 현안 관련 실국장을 시군 방문일정에 맞춰 참석하도록 해 시·군 주민 건의 사업에 대한 검토 및 결과도 회신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민선 6기인 지난 2016년 상반기까지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나 당시 이낙연 도지사가 총리로 임명되면서 같은 해 상반기부터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2년 동안 도민과의 대화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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