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지난 9일 청계면 구로리 양지바른 바닷가 밭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24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立春(입춘, 2월4일)이 지났고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雨水(우수, 2월19일) 사이, 매화는 자연의 섭리대로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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