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농협 김미남 조합장이 지난 8일 농협 중앙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조합장상’은 농협 중앙회가 선정 수여하는 농협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다.
김 조합장은 한국마늘산업연합회 회장, 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공동본부장 등을 맡아 농민 권익보호에 앞장 서 왔다.
김미남 조합장은 “이번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각고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임직원과 조합원간 소통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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