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굿바이 뱃살! 헬로우 건강! 프로그램 운영

무안군은 100세 시대에 군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굿바이 뱃살! 헬로우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혈당 ·복부비만을 줄여 만성질환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등으로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1:1 사전·사후 비교평가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해 만성질환 탈출로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남악지역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365일 주민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도시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악신도시에 설치된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기초 건강 체크부터 영양, 운동 상담 등 지역주민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지역 건강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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