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을 반대하는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범군민 차원의 반대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나가기로 했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 등 군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무안읍 시가지행진을 벌였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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