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민 화합·단결·번영 위해 헌신”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현경면번영회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현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무안군 각읍면 번영회장 및 현경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6대 박주삼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17대 최민규(67, 해운3리) 회장은 “현경면과 번영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임기동안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현경면의 발전을 위해 번영회가 앞장서겠다. 각 기관사회단체 및 면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경면번영회는 수석부회장에 박종구, 부회장에 강영란·김성봉·오현록, 총무 정충률, 재무 신영미, 감사 김석문·김수현 씨를 선출했다.

한편, 최민규 번영회장은 이장 경력 10년과 제31대 현경면이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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