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청계면청년회 전역자 모임인 청계면청년회전역자회 제4대 회장으로 배성태(사진) 무안군청 친환경농업과장이 선출됐다.

청계면청년회전역자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청계 모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임기가 끝난 제3대 정문남 회장에 이어 배성태 무안군청 친환경농업과장을 제4대 회장으로, 서복현 한국농업경영인회 무안군회장을 총무로 선출했다.

청계면청년회 전역자회는 청년회원으로 활동하다 전역한 사람들로 지난 2012년 3월 결성돼 현재 30명이 활동 중이며 청년회의 봉사활동 지지 및 각종 행사 후원 버팀목 역할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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