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사)일로품바보존회(회장 조순형)가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 일로농협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 사업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조순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안군의 문화관광 시대를 맞아 각설이품바보존회도 역할을 담당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품바정신이 살아 있는 사회,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로품바의 전통성 찾기를 통한 세계 속의 품바로 성장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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