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사)한국BBS전남연맹 무안군지회는 지난 7일 오전10시 일로읍사무소 2층에서 제15·16대 박귀순 회장과 제17대 하대현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하대현 신임회장은 “청소년이 바로 커야 사회가 건강해진다”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고 인성교육에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수석부회장에 나옥숙, 부회장에 김충기, 사무국장에 이효진 씨가 함께 취임했다.

한편, (사)한국BBS는 우애와 봉사의 이념으로 비행, 문제, 불우, 탈북,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청소년 보호, 지도 및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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