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요원 체험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의회 김경현 산업건설위원장이 강추위 속에서 환경미화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알아보고자 현장 체험을 가졌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청계면 환경미화요원 체험에 이어 4일엔 삼향읍 남악신도시에서 환경미화요원들과 쓰레기를 치웠고, 앞으로 몽탄면, 일로읍에서도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현 의원은 “새벽부터 가장 낮은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체험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행정에서 하는 정책과 현장에서 나오는 의견을 종합해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쪽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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