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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광주시 민원해결 희생양 안돼”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몽탄면 대책위원회 발대
9개 읍면 사회단체 읍면별 군공항 반대 대책위 구성 완료
2019년 01월 08일 (화) 16:19:39 서상용 기자 mongdal123@hanmail.net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광주 군사공항 무안 이전에 반대하는 지역사회 목소리가 하나가 됐다. 김산 군수의 군공항 반대 천명과 무안군의회 군공항 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구성 운영, 그리고 지난해 말까지 9개 읍·면 중 8개 읍·면에서 반대대책위원회가 꾸려졌고, 마지막 남은 몽탄면이 지난 8일 군공항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9개 읍·면 군공항반대 대책위원회가 모두 구성됐다.

   

몽탄면 기관사회단체협의체는 지난 8일 11시 몽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공항이전반대 대책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전투비행장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전투비행장 이전 후보지로 거론된 사실에 반발하며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자연환경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터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노인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명의 단체장을 고문으로 선임하고, 대책위 상임위원장으로는 장용우 몽탄면 번영회장이 추대됐으며, 최인철 이장협의회장, 김성희 새마을 부녀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7개 단체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기타 11개 사회단체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각 사회단체 회원들을 당연직 위원으로 해서 400여명의 인원이 반대 대책위원회에 동참해 뜻을 같이 하기로 의결했다.

장용우 상임위원장은 “자연이 주는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무안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면민의 뜻을 결집해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활동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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