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첫걸음! 바른 자세! 행복한 노후!’ 프로그램 운영

무안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8개 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건강 활성화 사업인 ‘건강 첫걸음! 바른 자세! 행복한 노후!’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첫걸음! 바른 자세! 행복한 노후!’ 프로그램은 물리치료 전문인력을 읍면 보건지소에 투입해 골 관절 질환에 대한 이해와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의 교정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한의약적으로 진단 후 맞춤형 1:1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골 관절 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체형 교정, 혈액순환 관리 체험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향후 프로그램의 기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1:1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건강욕구를 충족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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