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 무안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나눔으로 띄우는 행복한 세상’을 실천하고자 지난 6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상국 지사장을 비롯한 하늘로 봉사단원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성자) 여성자원봉사자 40여명이 버무린 김장김치 3,000kg(900만원 상당)은 무안군에서 선정한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 200여 가정에 골고루 전달됐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국민의 공기업 실현”을 목표로 ‘사회복지’, ‘교육 나눔’, ‘환경 나눔’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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