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독거노인결연사업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무안 효사랑 독거노인 결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지난 1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교별로 후원 중인 75명의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600kg의 김장을 담궈, 후원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무안학부모자율협회 학부모회원이 주축이 돼 행사를 진행했으며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해 줬다.

정재철 교육장은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하는 따뜻한 삶의 교육 공동체를 구성해 따뜻한 동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효사랑 독거노인 결연 사업은 학생-교사-학부모를 한 팀으로 지역의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무안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의 사업으로 무안학부모자율연합회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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