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전남도 2018 저출산 극복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지난 5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2018 저출산 극복 우수 시군 시상식 및 워크숍을 열고 대상에 진도군, 최우수상에 여수시와 영광군, 우수상에 순천시·고흥군·영암군·무안군·함평군 등을 선정, 수여했다.

저출산 극복 시책 평가는 저출산 극복 추진 우수사례, 자체 시책사업, 출산율 및 출생아 수,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률 등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우수사례 발표와 직무역량 강화 특강,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율 제고 방안에 대한 워크숍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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