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새마을지도자운남면협의회(회장 전봉식)와 부녀회(회장 구금자)는 지난 11월 29일 운남면 내동마을 정해남 씨 밭 1,200평에 양파를 심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공동으로 양파농사를 지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지난해엔 승달장학금 100만 원을 무안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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