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합신문사 주최, 도정 협력과 적극적 대안 제시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혜자(무안1. 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장이 지난 11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년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분 광역의회 매니페스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범국민행복나눔봉사운동본부가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발전과 국민 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친 이혜자 의원은 성실하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큰 주춧돌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위원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면서도 도정 현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대안을 제시해 도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이혜자 위원장은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로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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