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년연합회 제23대 김판국 회장 취임
현경면청년회 이국건·여성청년회 박애경 회장 취임

▲ 무안군청년연합회 김판국 회장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청년연합회와 현경면청년회, 현경면여성청년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일 오후 5시 현경중학교 강당에서 김산 군수, 이정운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빈과 청년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열렸다.

제22대 홍장열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23대 무안군청년연합회 김판국 현경면청년회장은 “스스로 자기 역량을 키우고 솔선수범하는 무안군청년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무안군청년연합회는 무안읍, 일로읍, 청계면, 현경면, 운남면 등 5개 청년회가 가입되어 있다.

▲ 현경면청년회 이국건 회장
또 제10대 김판국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11대 이국건 현경면청년회장은 “선배회원님들을 본받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여러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살기 좋은 현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선 강성웅, 이윤행, 윤석찬 씨가 현경면청년회를 전역했다.

제1대 정경임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2대 박애경 현경면여성청년회장은 “봉사와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앞으로 현경면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선 홍장열, 우승진, 정경임 씨가 서삼석 국회의원 표창 등 20여명이 무안군수, 도의장, 군의장, 청년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 현경면여성청년회 박애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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