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국제와이즈멘 무안승달클럽(회장 이용규)이 지난 1일, 무안읍 소재 해오름특수어린이집(원장 홍성환)을 방문해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이용규 회장은 “발달장애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방역전문 회사와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5년 개원한 ‘해오름특수어린이집’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언어, 물리, 작업, 음악, 미술치료 교사들이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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