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김호경)는 지난 11월 28일 심정지 환자를 살린 해제119안전센터 구급대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나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일반시민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소방장 이정선, 소방교 김동현은 지난 8월 1일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 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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