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무안군립국악원(원장 최병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장식)는 지난 1일 11시 승달문화예술회관 접견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갖고, 강사의 명칭 변경, 원장과 강사의 수당 등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강사명칭에 대해 기존 전임강사를 수석상임강사, 일반강사를 상임강사, 시간강사를 비상임강사로 명칭 변경과 강사모집을 공개모집으로 변경, 투명성을 확보했다.

또한, 현재 일반직 공무원 8급 10호봉의 50%를 받고(월 1,171천원) 있는 원장 급여에 대해 일반직공무원 7급 2호봉 상당한 금액으로 변경, 기존보다 69만6천원 인상한 187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무안군립국악원은 원장과 강사 5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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