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그토록 모진 여름더위를 견디고 살갑게 영근 벼들이 익어 황금들녘이 장관이다. 더 늦기 전에 적기에 맞춰 수확하는 농민들 손길이 바쁘다. 그래도 올해는 수확량은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져도 당장은 나락값이 올라 다행이다.(사진은 지난 20일 무안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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