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삼향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인)은 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삼향읍 주민초청,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주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삼향읍민과 함께하는 음악공연의 장을 마련하여 정서함양과 문화욕구 충족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삼향읍 주민 1,000명이 참석해 가을밤 음악으로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는 가수 현진우를 비롯해 온희정, 김옥경 지역 가수와 노브레이크밴드, 바이럴사운드 밴드공연, 주민자치수강생 줌바댄스 공연 등이 이뤄졌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