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김천성)은 지난 8일 친환경녹색어린이집 67명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재활용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박민경 사회환경지도사와 강선숙·이인숙 선생님이 3개 반으로 나눠 재활용의 필요성과 재활용 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재활용 커피컵을 이용한 개운죽 화분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푸른무안21협의회는 10월18일 청계어린이집, 11월2일 소화어린이집, 11월9일 영산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성 상임의장은 “우리지역 모든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미래의 주인이 될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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