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무안군은 지난 9월 20일 무안군청 군수실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경기에서 통산 7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무안군 출신 김온아(백제고25회), 김선화(백제고27회) 선수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여자 핸드볼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금메달과 함께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매 경기마다 김온아 선수는 베테랑 선수답게 맹활약을 펼쳤으며, 김선화 선수는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팀을 압박했다. 김온아-김선화 선수는 자매관계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간판스타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