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이 무안발전 앞장서자”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읍노인분회(분회장 한경선)가 주관한 2018년 「무안읍 노인의 날」 행사가 지난 9월28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명국악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시상, 기념사·격려사·축사와 점심 식사 이후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경품 추천 순으로 행사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경선 무안읍 노인회장은 “무안읍이 무안의 대표 읍면인 만큼 무안읍 노인들이 솔선수범해 무안군의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상 정운용(78), 노인복지 기여자상 김동욱(48)씨, 장수상은 김연심(94), 정귀례(93) 어르신이 수상했으며 안진영 무안읍 주민생활지원담당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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