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장에 이종헌 동문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삼향초등학교 제8회 총동문회 한마음축제가 지난 9월25일 오전 10시30분 삼향관 대강당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이정운 무안군의회의장, 나광국 도의원, 김경현 군의원 등 내·외빈과 50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축제에선 삼향읍 유교리 청용마을 출신인 이종헌 동문이 회장에 선출, 인준됐고 수석부회장에 나억수, 부회장에 나용석·임채진·임수택·임석·나옥숙·이기훈 동문이, 감사에 나금남·김재영 동문, 사무국장에 주수정 동문을 인준했다.

이종헌 총동문회장은 임기가 끝나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회장으로 추대돼 2020년 10월3일 개최예정인 개교 100주년 행사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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